무료 지원 대상은 동대구역에서 승·하차하는 의료 지원 인력이며 역 창구에서 의료인 면허증 또는 의료 인력 지원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시하는 경우 승차권을 무료로 발권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미 운임을 지불하고 구입한 승차권은 해당 승차권과 의료인 면허증 등 증빙서류를 가지고 1년 이내에 역 창구에 방문하면 환불이 가능하다.
최덕률 SR 영업본부장은 “이번 조치가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의료인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