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중랑지사, 2020년 1학기 문화센터 수강생 모집

2020년 1학기, DIY 손뜨게질, 홈카페 바리스터 강좌 신규 개설

한국마사회 중랑지사 모습

한국마사회 중랑지사(지사장 민병현)는 2020년 1학기 문화센터 수강생 접수를 12월 12일부터 받고있다고 13일 밝혔다.

1학기 수강기간은 2020년 1월 7일부터 3월 19일까지 이며 노래교실․보타니컬 아트․꽃꽂이․요가․댄스 등 총 26개 강좌로 운영된다. 1학기에는 DIY 손뜨게질, 홈카페 바리스터 강좌가 신규 개설됐다.

또 지역주민의 각종 동호회, 동아리 활동 및 지역단체 회의장소를 지원하기 위해 중랑지사 시설을 무료 또는 저렴한 대관료로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문화센터 수강 및 대관신청은 12월 12일부터 중랑지사 방문 및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민병현 지사장은 “알찬 프로그램과 저렴한 수강료로 지역주민의 여가선용과 문화활동 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고 인기 있는 강좌 편성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지역주민이 소통하는 소중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