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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해외주식 파이널 공개특강’ 개최

삼성증권, ‘해외주식 파이널 공개특강’ 개최

등록 2019.10.28 13:29

허지은

  기자

삼성증권, ‘해외주식 파이널 공개특강’ 개최 기사의 사진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파이널 공개특강’을 오는 11월 2일 오후 1시 서울 압구정 현대백화점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선 삼성증권 대표 애널리스트 10명이 강사로 나서 최신 금융이슈에 맞춘 해외 투자에 관한 핵심 전략을 제시한다.

반도체, 휴대폰, 자동차 부문 등의 섹터를 다루는 ‘Tech, 별들의 전쟁’에선 황민성, 임은영, 이종욱, 이준용 애널리스트가 강연에 나선다.

또 김중한, 장효선, 김도현 애널리스트가 ‘마이너스 금리, 어떻게 맞을까’에서 배당주 등 유망 일드 투자 전략을 주제로 강연하며 조상훈, 문준호, 임은혜 애널리스트가 ‘글로벌 소비주, 꾸준함의 대명사’를 주제로 강연한다.

강의가 끝나면 투자자들의 궁금증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이번 공개특강은 참가신청 기준으로 선착순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무료 참석 강의다. 앞서 삼성증권이 지난 7월 개최했던 ‘해외주식 완전정복’ 행사에도 사전 참가 신청자보다 더 많은 500여명이 참석해 투자자 열기가 뜨거웠다.

윤석모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국내외 투자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해외주식을 포함한 글로벌 포트폴리오 편입은 기관과 개인 모두에게 필수로 인식되고 있다”며 “세미나를 통해 내년 해외투자전략을 한발 앞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강과 관련한 문의 및 신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엠팝(mPOP) 또는 패밀리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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