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10월말까지 총 4회 진행
지산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용희)가 주관하고 한국마사회 광주지사(지사장 정지련)가 후원하는 ‘DIY 목공예교실’에 참여하는 주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9월부터 10월말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목공예교실은 여가생활 기회가 부족한 돌봄 이웃 15명(회당)을 대상으로 전문강사와 함께 실생활에 필요한 도마와 밥상 등 목공품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실생활에 필요한 가구를 직접 내 손으로 만드니 성취감도 들도 더 애정 있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지련 지사장 “마사회는 지역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DIY 목공예교실’ 운영도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지원하게 된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