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 봉사활동 나서

코스콤은 추석을 맞아 영등포구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저소득층 노인 170여명에게 한가위 명절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지석 코스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명이 참석해 명절 특식을 배식하고 샌드아트 공연과 함께 한가위 선물로 마련한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

직접 갈비탕을 나른 정 사장은 “영등포구를 대표하는 IT기업으로서 어르신들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일은 당연히 해야 할 사회적 책무”라며 “부족하지만 우리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코스콤 임직원 10여명은 지난 6일에도 안양시 만안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저소득 노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갈비탕을 대접하고 소정의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