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해외주식·ETF 투자 세미나 개최

키움증권이 글로벌 자산배분에 도움이 될 해외주식 세미나를 이달 세 차례에 걸쳐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9월 19일 오후 5시 30분에는 미국 ETF 세미나가 금융투자교육원 701호에서 열린다. 미국 ETF 발행사 뱅가드(Vanguard)의 오기석 상무와 김주비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대리가 강의를 맡는다. 미국 상장 ETF 구성 소개와 거래 방법을 공유한다.

9월 24일 오후 5시 30분에는 미국주식 자동감시주문 세미나가 한국경제TV 아카데미 제1강의장에서 진행된다. 조남철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차장이 심야시간 미국주식 거래 불편을 해소해 줄 자동감시주문에 대해서 소개한다.

9월 30일 오후 5시 30분에는 미국과 중국 투자전략 세미나가 금융투자교육원 901호에서 열린다. 김진영 글로벌리서치팀 연구원과 홍록기 연구원이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