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건물관리 근로자에 추석맞이 선물 전달

하나금융투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여의도 본사 1층 로비에서 ‘이웃과 하나되는 사랑의 한가위’ 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건물의 환경미화, 보안, 주차안내 등을 맡고 있는 건물관리 근로자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하나금융투자는 임직원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정육세트를 준비해 건물관리 근로자들에게 명절 선물로 증정했다.

권순범 하나금융투자빌딩 관리소장은 “하나금융투자에서 준비한 선물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건물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는 근로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