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이번 특허는 지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조기에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 및 방법에 관한 것”이라며 “지카 바이러스를 높은 정확도로 진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특허를 이용해 뎅기 바이러스와 같이 모기 감염에 의해 발병하는 다양한 질병을 정확하게 구분해 진단할 수 있다”며 “동남아시아와 남미 등 열대 지역 국가를 중심으로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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