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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보궐선거 투표 막바지···국회의원선거 투표율 50% 육박

4.3 보궐선거 투표 막바지···국회의원선거 투표율 50% 육박

등록 2019.04.03 19:44

정백현

  기자

4·3 국회의원 창원성산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들. 사진=연합뉴스 제공4·3 국회의원 창원성산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들. 사진=연합뉴스 제공

국회의원 2명과 기초의회 의원 3명을 선출하는 2018년 상반기 재보궐선거(4.3 재보궐선거)가 3일 경남 창원 성산구, 통영시, 고성군, 경북 문경시, 전북 전주시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오전 6시부터 시작된 보궐선거 본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날 오후 7시 기준으로 집계한 투표율은 국회의원선거가 48.1%, 기초의원선거가 31.1%로 나타났다.

경남 창원시 성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율은 47.3%를 나타내고 있고 통영시·고성군은 소계 투표율이 49.1%로 집계되고 있다. 지역별로는 통영시 48.1%, 고성군 51.7%다.

기초의원선거의 경우 전주시의원을 뽑는 전북 전주시 라 선거구의 투표율이 20.2%로 나타났고 문경시의원을 뽑는 경북 문경시 나 선거구가 38.8%, 문경시 라 선거구가 43.5%의 투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보궐선거는 전국 단위 선거와 달리 출구조사가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개표 결과 윤곽이 드러나기 전까지는 어느 후보자가 우세한지 알기 어렵다. 이날 개표 결과 윤곽은 밤 10시께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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