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이디야커피는 오는 12월 1일부로 14개 음료의 판매 가격을 최대 500원씩 인상한다고 밝혔다.
가격 인상 제품은 아메리카노와 카페라테, 캐러멜마키아토, 카페모카 등으로 인상폭은 평균 10%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가격 조정은 가맹점 운영난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재료 공급가는 변동이 없다.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4년 2개월만의 조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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