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코엑스, IHG 9개 호텔과 기부 행사

사진=인터컨티넨탈 호텔 제공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지난 25일 국내 인터컨티넨탈호텔스그룹(이하 IHG) 9개 호텔이 참여한 CSR 활동인 ‘기빙 포 굿(Giving For Good) 기분 좋은 기부’ 행사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국내 IHG 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알펜시아리조트(인터컨티넨탈·홀리데이 인 리조트·홀리데이 인 스위트),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홀리데이 인 광주,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수원 인계,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을지로 등 총 9곳이다.

IHG 9개 호텔은 임직원들이 직접 기증한 물건 2000여점으로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바자회를 진행했다. 9개 호텔의 총지배인과 직원들, IHG 한국지역 사무소 임직원들이 직접 바자회 제품을 판매했으며 약 1000명의 고객이 바자회를 방문하여 다양한 기증품을 구매했다. 기증품 판매와 이벤트를 통한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연선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총지배인은 “지역 사회와 함께하여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IHG 그룹의 신념에 따라 이 같은 활동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