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교환은 현재 SK인포섹 주주가 소유한 에스케이인포섹 주식을 주식교환일(12월 27일)에 SK텔레콤에 이전되고, 그 대가로 주식교환 대상주주에게 SK인포섹의 보퉁주 1주당 SK텔레콤 보통주 0.0997678주를 교환해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사측은 “에스케이인포섹(주)를 100% 완전 자회사로 편입해 경영상의 효율성을 증대하고 보안 사업 영역에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고자 한다”고 주식교환 목적에 대해 설명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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