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사무금융노조는 주식매매거래시간 30분 연장이 실효성이 없다며 원상복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호열 증권업종 본부장은 지난 12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거래소가 내세웠던 거래량 증대를 통한 시장 활성화는 달성되지 못했다”며 “다시 거래시간을 되돌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개장 시간이 길어 52시간 근로를 지킬 수 없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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