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티엔에스는 지난 2001년 설립된 2차전기 분리막 제조설비사다. 권태욱 대표이사(28.6%) 외 3인이 지분 62.0%를 보유 주요 주주로 있다.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은 645억7500만원, 당기순이익은 58억5700만원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2만원으로 총 384억원의 자금을 모집한다. 상장주선인은 KB증권이 맡았다.
삼성기업인수목적2호는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 등 기타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추었다고 판단되는 산업과 합병을 목적으로 지난 2일 설립된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이다. 공모가는 2000원(액면가 100원)이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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