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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투싼 페이스리프트’ 출시···‘HTRAC·8단 자동변속기’ 적용

현대차 ‘투싼 페이스리프트’ 출시···‘HTRAC·8단 자동변속기’ 적용

등록 2018.08.07 09:04

윤경현

  기자

스마트스트림 D 1.6(+7단DCT) 신규 탑재16.3Km/ℓ 동급 최고 수준 연비 달성디젤2.0 2430만~2847만원스마트스트림 D 1.6 2381만~2798만원가솔린 1.6터보  2351만~2,646만원얼티밋 에디션 2783만~2965만원

‘투싼 페이스리프트’의 전면부는 ▲원활한 전방 시계성을 확보한 FULL LED 헤드램프 ▲메쉬타입과 크롬 가로바로 이원화된 캐스캐이딩 그릴 ▲미래지향적인 LED 턴시그널 등을 적용해 보다 단단하고 안정감있는 이미지를 완성했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투싼 페이스리프트’의 전면부는 ▲원활한 전방 시계성을 확보한 FULL LED 헤드램프 ▲메쉬타입과 크롬 가로바로 이원화된 캐스캐이딩 그릴 ▲미래지향적인 LED 턴시그널 등을 적용해 보다 단단하고 안정감있는 이미지를 완성했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파워풀한 주행성능에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을 더한 ‘투싼 페이스리프트’를 7일 출시했다. 판매 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 개별소비세 3.5% 적용하여 ▲ 디젤 2.0 2430만~2847만원 ▲스마트스트림 D 1.6 2381만~2798만원 ▲1.6 가솔린 터보 2351만~2646만원 ▲얼티밋 에디션 2783만~2965만원이다.
 
현대차 측은 ‘투싼 페이스리프트’에 대해 ▲한층 정제되고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 ▲효율성을 높인 파워트레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오프로드는 물론 일상에서도 느낄 수 있는 다이나믹한 주행성능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투싼 페이스리프트’의 전면부는 ▲원활한 전방 시계성을 확보한 FULL LED 헤드램프 ▲메쉬타입과 크롬 가로바로 이원화된 캐스캐이딩 그릴 ▲미래지향적인 LED 턴시그널 등을 적용해 보다 단단하고 안정감있는 이미지를 완성했다.

실내는 운전자 중심의 수평적 레이아웃으로 보다 넓은 실내 공간을 연출하고 스티어링 휠, 크래쉬패드, 변속기 노브 등 주요 부위에 가죽을 적용하여 고급스러운 도심형 SUV 이미지를 구현했다.
 
8인치 내비게이션은 플로팅 타입으로 구성해 입체적 조형감을 높였고, 화면과 테두리의 경계가 연결돼 단차가 없는 깔끔하고 세련된 심리스(Seamless) 디자인이다.
 
외장 컬러는 화이트 크림, 퓨어 화이트, 플래티넘 실버, 팬텀 블랙, 페퍼 그레이, 더스크 블루, 젬스톤 레드, 세이지 브라운, 아쿠아 블루 총 9종 ▲내장 컬러는 인조가죽 시트로 구성된 블랙 원톤, 카키브라운 투톤 및 고급 가죽 시트로 구성된 블랙 원톤 및 레드와인 투톤 등 총 4종으로 운영된다.
 
투싼 페이스리프트는 강화된 유로6 기준을 충족한 친환경 디젤 엔진과 고효율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최고의 동력성능을 확보해 ▲디젤 2.0 ▲스마트스트림 D 1.6 ▲가솔린 1.6 터보 등 3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특히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하고 현대차만의 진보된 전자식 상시 4륜 구동 시스템인 HTRAC(에이치트랙)는 전 모델에서 선택 가능하도록 적용해 균형잡힌 다이나믹 SUV를 완성했다.

또 중형 SUV와 동일한 파워트레인으로 기동력과 날렵한 주행성능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14.4km/ℓ (복합연비, 2WD AT, 17인치 타이어 기준)의 높은 연비로 뛰어난 경제성까지 갖췄다.
 
 ‘스마트스트림 D 1.6 디젤엔진’이 적용됐다. 알루미늄 소재 적용을 통한 경량화 및 제원 최적화, 다양한 연비 신기술 활용으로 16.3km/ℓ(복합연비, 2WD AT, 17인치 타이어 기준)의 동급 최고 수준 연비를 달성했다.

 
‘투싼 페이스리프트’ 가솔린 1.6 터보는 가솔린 모델 특유의 장점인 정숙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기존모델보다 높아진 11.9km/ℓ (복합연비, 2WD AT, 17인치 타이어 기준)의 연비를 달성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투싼이 오프로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다이나믹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디자인, 파워트레인을 대폭 진화해 돌아왔다”며 “파워풀한 주행성능과 첨단 안전사양을 더한 ‘투싼 페이스리프트’가 현대차 핵심 SUV로 인기를 끌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90명을 대상으로 ‘투싼 고객 시승 체험단’ 운영 ▲해운대, 대천, 변산 등 주요 휴가지 전시 이벤트 ▲8월 21일까지 계약 및 8월 31일까지 출고한 고객 100명 대상 추첨을 통한 인공지능 스피커 증정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투싼 페이스리프트’의 다이나믹한 주행성능과 탁월한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투싼페이스리프트의 다양한 트림과 컬러, 그리고 주요 특장점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투싼 특별 전시 : Balanced Dynamic” 를 7일부터 9월 초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강남구 언주로 738)에서 연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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