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사는 세계유산위원회 21개 위원국 만장일치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사찰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와대 관계자는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유네스코에 등록된 한국의 산사 7곳 가운데 문 대통령이 유일하게 가보지 못한 곳이라 주말을 이용해 방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극락전과 대웅전을 살펴봤으며, 봉정사 수장고에 보관 중인 후불벽화 영산회상도를 감상했다.
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hkc@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