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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두 반한 ‘뉴 X2’.. 젊은 라이프 기준

[BMW 모터스포츠] 가족 모두 반한 ‘뉴 X2’.. 젊은 라이프 기준

등록 2018.07.22 12:52

윤경현

  기자

X 패밀리 새로운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실내 모든 제어 장치 인체공학적 배치

슈퍼레이스가 열린 용인 스피드웨이 내 BMW 부스에 전시된 뉴 X2는 X 패밀리의 새로운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 모델이다.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제공슈퍼레이스가 열린 용인 스피드웨이 내 BMW 부스에 전시된 뉴 X2는 X 패밀리의 새로운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 모델이다.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제공

BMW 코리아는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경기에 젊은 SAV 뉴 X2를 선보였다.

슈퍼레이스가 열린 용인 스피드웨이 내 BMW 부스에 전시된 뉴 X2는 X 패밀리의 새로운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 모델이다.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스포티함을 갖춰 도시에 거주하며 활동적인 디지털 라이프를 즐기는 젊은 소비자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BMW 키드니 그릴의 위아래를 뒤집어 아래쪽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디자인을 최초로 채택했다.

키드니 그릴을 헤드라이트 보다 아래로 배치하여 역동성을 강조했고 뉴 X2 실내의 모든 제어 장치는 인체공학적으로 배치되어 운전자가 한눈에 필요한 정보를 인식하고 조작할 수 있도록 조성했으며, 높은 시트 포지션 덕분에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X2 xDrive20d 모델은 공기역학계수(Cd) 0.28을 달성, 전체 세그먼트에서도 공기역학적으로 가장 효율적인 모델 중 하나다.

유럽기준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7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유럽기준 이산화탄소 배출량 126~121g/km의 뛰어난 효율을 보여준다.

BMW M 클래스 예선에서는 이서영(피카몰레이싱)이 2분12.556초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현재복(MSS)이 2분12.382초를, 권형진(탐앤탐스레이싱)은 2분12.782초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BMW M 클래스는 결승전은 오늘 낮 12시40분에 경기 용인시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치러진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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