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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LG전자·KB금융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LG화학·LG전자·KB금융

등록 2018.07.19 17:40

이지숙

  기자

외국인 투자자들은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 LG전자, KB금융을 중점적으로 순매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 순매도 상위 10개 종목은 LG화학, LG전자, KB금융, 효성티앤씨, LG,엔씨소프트, 하나금융지주, 효성첨단소재, 삼성전기, 신세계 등이다.

우선 외국인은 LG화학에서 209억5000만원(6만2000주)가량을 내다 팔았고 LG전자 140억8000만원(17만4000주), KB금융 124억2000만원(22만9000주) 정도를 순매도했다.

LG에서도 72억2000만원(9만8000주), 엔씨소프트 67억1000만원(1만8000주), 하나금융지주 62억9000만원(14만7000주)어치를 팔아치웠다.

또한 효성첨단소재 61억원(3만6000주), 삼성전기 58억7000만원(3만8000주), 신세계 58억2000만원(1만9000) 등도 순매도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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