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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토요타, 1억원 들여 ‘어린이 교통안전·환경 교실’ 진행

한국 토요타, 1억원 들여 ‘어린이 교통안전·환경 교실’ 진행

등록 2018.07.19 16:11

윤경현

  기자

7월~11월, 전국 18곳 초등학교서어린이 교통안전과 환경의식 교육 앞장

2012년부터 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환경 교실’은 한국 토요타 자동차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인 ‘토요타 에코 &세이프티 아카데미’에 한국 어린이 안전재단의 ‘찾아가는 안전교육’의 노하우를 더한 프로그램이다. 사진=한국 토요타 제공2012년부터 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환경 교실’은 한국 토요타 자동차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인 ‘토요타 에코 &세이프티 아카데미’에 한국 어린이 안전재단의 ‘찾아가는 안전교육’의 노하우를 더한 프로그램이다. 사진=한국 토요타 제공

한국 토요타 자동차가 총 1억원을 들여 ‘2018 어린이 교통안전·환경 교실’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 광주 송정 중앙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전국 18곳의 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

2012년부터 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환경 교실’은 한국 토요타 자동차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인 ‘토요타 에코 &세이프티 아카데미’에 한국 어린이 안전재단의 ‘찾아가는 안전교육’의 노하우를 더한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인형극, 보행 및 교통안전에 대한교육, 급정거 체험’을, 고학년을 대상으로 ‘탄소 배출권 거래 게임, 대기환경과 미래에너지 교육’을 실시한다.보호자 및 교사 대상으로는 토요타의 운전자 안전 교육 프로그램(Toyota Drivers’ Communication)을 통해 어린이 시야 체험, 음주 유사체험, 토요타 하이브리드 차량을 활용한 사각 지대체험을 실시했다. 

한국 토요타 자동차 관계자는 “안전과 환경에 대한 교육은 한국 토요타 자동차가 사회에 공헌 할 수 있는 가장 자신 있는 분야”라며 “어린이 안전 사고가 잦아지는 여름철, 토요타의 교통안전·환경 교실이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통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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