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가스 제조업체인 SK에어가스의 지분은 SK머티리얼즈가 80%, 타이요닛산이 20%를 보유하고 있었다. SK머티리얼즈는 타이요닛산의 지분 20%를 추가로 확보함에 따라 SK에어가스의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됐다.
회사 측은 지분 취득목적과 관련해 “산업가스 사업 강화 및 성장동력 추가 확보를 통한 미래 사업 경쟁력 제고”라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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