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용평면사무소에서 송석두 강원도 행정부지사에게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고병원성 AI·구제역 특별방역대책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현안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강원도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 사이에 고병원성 AI가 4건 발생했고, 야생조류에서는 2건 검출됐다. 도 올해 10월 이후 저병원성 AI 4건도 발견됐다.
김영록 장관은 “내년 2월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거점소독시설을 중심으로 철저한 초동대응 및 차단방역을 실시해 강원도를 AI 청정지역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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