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대학수학능력시험장에 배치된 소방관들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사진=이수길 기자 [e-mail]

포항지역 지진으로 1주일 연기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23일 오전 서울특별시교육청 제15시험지구 제7시험장 용산구 용산고등학교에서 소방관들이 시험장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 오전8시 40분 1교시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전국 85개 시험지구, 1천180개 시험장에서 59만3천527명 응시생이 일제히 진행된다. 시험 종료는 5교시 제2외국어/한문영역이 끝나는 오후 5시 4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