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2016 인도 뭄바이식품박람회 참가 ‘삼계탕’, ‘비빔밥’, ‘닭갈비’등 시식 행사 우리 농식품 다양성 어필
특히 이번 aT 한국관은 인도시장에서의 우리 농식품 인지도가 낮은 점을 감안하여 알로에음료, 두유, 다시마스낵, 라면, 치즈스틱, 차, 막걸리 등 다양한 품목으로 우리 농식품의 다양성을 어필함으로써 인도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며, ‘삼계탕’, ‘비빔밥’, ‘닭갈비’등의 시연·시식 행사를 통한 모객과 홍보로 참가업체의 수출상담을 지원한다.
aT 이유성 식품수출이사는 “인도는 최근 2년 동안의 실질경제성장률이 7.4%에 달하는 초고속 성장과 더불어 평균수명 및 맞벌이 인구 증가 등을 감안할 때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시장”이라며, “한·인도 자유무역협정에서 2017년 말까지 관세율 인하폭을 낮추기로 함에 따라 앞으로 신시장 선점을 위해 박람회와 같은 해외마케팅 플랫폼을 통해 우리 농식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남 강기운 기자 kangkiun@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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