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만도는 현대차의 제네시스 수출 개시 등을 앞두고 있다.
문용권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제네시스 판매 호조에 따른 매출증가에 성장 동력이 존재한다”며 “신형 그랜저의 출시에 성장 모멘텀은 더욱 견고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문 연구원은 이어 “중국과 신흥시장이 매출과 수익성을 견인할 것으로 본다”며 “3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0.3% 증가한 1조4100만원으로 전망된다”고 판단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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