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경남제약의 레모나는 김수현 광고를 통해 이미 중국에서 많이 알려졌고 이와 더불어 다른 비타민 제품군들의 수요 역시 높아졌다.
김영옥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제품군이 중국, 홍콩과 마카오 시장에 진출한 상태이며 중국 오프라인 시장에선 현지 유통 에이전트인 메비딕을 통해 판매될 계획으로 보여 성공적인 진출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또 김 연구원은 “레모나의 중국 상륙이 가져올 파급효과는 매우 클 수 있다”며 “진출 효과는 올해 추정 매출액 422억원 대비 적게는 13%에서 많게는 40%수준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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