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 문용권 연구원은 “주요 시장에서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매출인식 기준 판매량이 전년 대비 3.5% 증가하며 매출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1월 4.7개월을 고점으로 하락 반전한 미국과 중국 재고 수준이 2분기에 안정화될 것이며 중국 공장 기저효과와 신형 스포티지 투입에 따른 지분법이익 회복세도 가능하다”며 투자 핵심을 짚었다.
다만 기아차 노조의 통상임금 확대요구 소송 1심 결과와 현대차와 달리 상여금 세칙이 없다는 게 사측에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점검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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