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이승우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5조9000억원으로 상향한다”며 “갤럭시S7 1분기 출하량 예상치를 700만대에서 1000만대로 높이고 DRAM(디램) ASP(평균판매가격) 하락폭을 종전대비 축소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갤럭시 S7 효과가 크지만, 반도체와 IM(IT·모바일)의 근본적인 경쟁력이 생각보다 더 우수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2분기 실적은 매출 49조4000억원, 영업이익 5조700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기존 추정치 대비 높아진 것이나 1분기 대비 소폭 둔화됐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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