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이승우 연구원은 “LG이노텍을 제외한 LG전자 자체 사업부 실적은 매출 12조8500억원, 영업이익은 4100억원으로 전년비 73%, 전분기비 36%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 4분기에 이어 이번에도 TV와 생활가전이 실적 개선을 리드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2분기 실적도 매출 15조원, 영업이익 5000억원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갤럭시S7의 초반 성적과 G5 주변기기 마케팅 비용 등을 감안하면 급격한 실적 개선은 좀 더 지켜봐야한다고 강조했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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