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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검사된 박민영, 유승호 조력자 될까

‘리멤버’ 검사된 박민영, 유승호 조력자 될까

등록 2015.12.21 14:13

정학영

  기자

‘리멤버’ 박민영/ 사진 = 로고스필름‘리멤버’ 박민영/ 사진 = 로고스필름


‘리멤버’ 박민영이 검사로서 본격적으로 행동에 나선다.

박민영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제작 로고스필름, 이하 ‘리멤버’)에서 정의를 실현하고 싶은 엉뚱 발랄 검사 서인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박민영은 23일 방송될 5회에서 날카로운 행동파 여검사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지랖이 취미였던 여대생 인아와는 달리 검사로서 갖춰야할 전문 지식과 예리한 지성미를 거침없이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7일 4회 말미에 공개된 예고에서 인아는 진우(유승호 분)에게 4년 전 재혁(전광렬 분)의 재판을 결코 잊은 적 없다고 말했다. 이에 인아가 진우가 진범을 밝히는 데 어떤 도움을 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청자들 역시 인아가 진우를 믿는 유일한 사람인만큼, 그에게 힘이 되어 주길 바라고 있다. 특히 재혁의 변호사 동호(박성웅 분)가 재판에서 진범을 밝히는 것을 포기하고, 4년 뒤 인아가 검사가 되면서 그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변호사로 나타난 진우와 검사가 된 인아가 4년 만에 재회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리멤버’는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 서진우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매주 수,목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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