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계열사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스무디 브랜드 잠바주스가 겨울 시즌을 맞아 새로운 핫 주스 2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핫 주스는 신선한 생 과일을 착즙한 주스를 데워서 제공하여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특히 주스에 물을 섞지 않아 생 과일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올해 잠바주스가 새롭게 선보인 핫 주스 2종은 ‘자몽사과 핫 주스’와 ‘레몬사과 핫 주스’다. ‘자몽사과 핫 주스’는 달콤한 사과 베이스에 상큼하면서도 쌉싸름한 자몽을 더했다. ‘레몬사과 핫 주스는’ 사과 베이스에 레몬을 더해 새콤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가격은 스몰 사이즈 기준 5800원이다.
잠바주스는 이 밖에도 오렌지, 자몽, 오렌지 자몽, 제주 감귤 등 총 6종의 핫 주스를 판매한다.
잠바주스 마케팅 관계자는 “핫 주스는 잠바주스의 겨울 시즌 인기메뉴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신 메뉴를 출시했다”며 “과일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잠바주스의 핫 주스와 함께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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