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평가사로 최근 종합금융컨설팅사로 거듭나고 있는 KG제로인이 29일 ‘제5회 기관 투자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서울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여린 이번 세미나는 KG제로인이 주최하고 MFS Investment Management가 후원했으며, 50여 기관 1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기관투자 시장의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둔 MFS는 미국 최초로 뮤추얼펀드를 만든 회사로써 주식형과 채권형, 퀀트형 상품 관련 전문운용사다. 전세계적으로 4400억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한국의 기관투자자들이 투자한 4조원대의 자산도 운용중이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세미나의 제1세션은 이재현 숭실대학교 금융학부 교수가 ‘재정목표와 자산배분’이라는 주제로, 제2세션과 3세션은 박형욱 MFS 상무와 주효근 KG제로인 리서치센터 박사가 각각 ‘A Blended Research Approach’, ‘제로인 멀티팩터모델(ZMFM)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신용인 KG제로인 대표이사는 “종합금융컨설팅사로 거듭나는 KG제로인은 다양한 자산배분 전략을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프로세스 개선 방안을 기관투자자에게 제시하는 등 자산운용 발전에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수 기자 hms@
서울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여린 이번 세미나는 KG제로인이 주최하고 MFS Investment Management가 후원했으며, 50여 기관 1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기관투자 시장의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둔 MFS는 미국 최초로 뮤추얼펀드를 만든 회사로써 주식형과 채권형, 퀀트형 상품 관련 전문운용사다. 전세계적으로 4400억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한국의 기관투자자들이 투자한 4조원대의 자산도 운용중이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세미나의 제1세션은 이재현 숭실대학교 금융학부 교수가 ‘재정목표와 자산배분’이라는 주제로, 제2세션과 3세션은 박형욱 MFS 상무와 주효근 KG제로인 리서치센터 박사가 각각 ‘A Blended Research Approach’, ‘제로인 멀티팩터모델(ZMFM)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신용인 KG제로인 대표이사는 “종합금융컨설팅사로 거듭나는 KG제로인은 다양한 자산배분 전략을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프로세스 개선 방안을 기관투자자에게 제시하는 등 자산운용 발전에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h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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