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뮤지컬 ‘드립걸즈’가 VIP 시사회를 개최했다.
지난 4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신한카드아트홀에서 열린 코믹컬 ‘드립걸즈 시즌4’의 VIP시사회에는 심진화, 김원효, 박슬기 등 선후배 개그맨과 탤런트 박소현, 이중문, 노영학과 애프터스쿨 가은, 스피카 등이 참석해 응원했다.
이 날 공연은 올 시즌 100회의 공연 중 가장 특별한 공연으로 꾸며졌다.
골드팀(안영미, 박나래, 김미려, 최정화), 레드팀(김영희, 허안나, 안소미, 박소라), 블루팀(이은형, 맹승지, 홍윤화, 홍현희)의 세 팀으로 나뉘어졌던 드립걸즈 12명은 물론 공연의 감초역할을 하는 4명의 꽃돌이들(조승제, 심용섭, 유영찬, 임두환)까지 모두 함께했다.
꽃돌이들을 포함한 16명의 배우들은 공연개막이 2주나 지났지만 이 날의 공연을 위해 다시 리허설을 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이날 참석한 동료 연예인들은 “스트레스날림. 강추강추(가수 에이지아)”, “웃겨죽을뻔 (모델 이호연)”등의 후기가 이어졌다.
한편 코믹컬 ‘드립걸즈 시즌4’는 오는 11월 1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신한카드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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