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한 안수민은 “블랙넛은 여자 꼬시는 법을 모른다”고 그의 호감을 차단했다. 블랙넛은 안수민에게 “예쁘다”는 말로 호감을 전한 바 있다.
안수민의 이 같은 거절에 블랙넛도 씁쓸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내가 너무 더러운 생각만 하고 산 것 같다”면서 “잘 해줬더니 다른 곳으로 갔다”고 말했다.
한편 ‘쇼미더머니4’에 프로듀서로 출연 중인 블락비 리더 지코가 매니저의 음주운전에 동승해 물의를 빚고 있다. 당시 운전을 한 매니저를 만취상태였지만 지코는 음주측정 결과 0.0000%로 나왔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cine5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