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4’ 3화에선 참가자들의 1대1 랩배틀이 펼쳐졌다. 방식은 자신이 배틀을 할 상대를 직접 지목하는 것이다.
참가자들의 랩배틀이 끝난 뒤 심사위원들은 혹평을 넘어 핵직구 악평을 쏟아냈다. 션은 “누굴 대려가고 싶은 생각이 안든다”고 굳은 표정을 지었다. 산이는 “이걸 보고 있던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최악의 평가를 냈다.
그나마 타블로는 “누군가 붙어야 하는 상황이 너무 아쉬울 뿐이다”고 평가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cine5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