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의 부인이 사망했다는 비보가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5일 한 매체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의 부인 김모씨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이수만 회장의 아내 김모씨가 원인불명의 병으로 투병 중 사망했다”며 “삼성서울병원 VIP 특실에서 치료를 받아왔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전 9시까지 아무런 답변을 하고 있지 않다.
현재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 제시카 탈퇴 건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태다. 앞서 제시카는 지난달 30일 새벽 5시, 중국 공식 웨이보에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라는 통보를 받았다.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다”라는 글을 공개한 바 있다.
이수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수만 부인 사망설, 아직 확인 안된 것 같은데”, “이수만 부인 사망설, 많이 힘들 듯”, “이수만 부인 사망설, 어떤 병을 앓았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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