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이니시스는 “위니아만도의 인수를 위해 양해각서(MOU) 체결 후 실사 등 인수절차를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MOU 체결 직후 노조의 극심한 반대로 인수작업 진행 자체가 불가능하게 됐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기업의 구성원인 직원들이 반대하는 인수는 성립할 수 없다고 판단해 인수의사를 철회한다”고 설명했다. 박지은 기자 pje88@ #KG이니시스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pje88@newsway.co.kr + 기자채널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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