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애플요거트 소스’ 출시로 치킨 소스 라인업 강화

BHC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개념 치킨 메뉴 프리미엄 텐더 요레요레 소스인 ‘애플요거트 소스’를 새롭게 출시하고 소스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요레요레와 함께 제공되는 소스는 기존 허니레몬요거트소스에 이어 애플요거트소스로 다양해져 고객들의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지게 됐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애플요거트 소스는 상큼한 요거트와 풋풋한 사과의 싱그러움이 일품이며 새싹 샐러드의 신선한 맛을 한층 높여줘 풍미를 자극한다.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약간 매콤한 치킨과 환상의 궁합으로 어우러져 달콤한 샐러드 맛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소스는 주문 시 선택할 수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프리미엄 텐더 요레요레’는 고품격 신선육인 닭의 황금부위 속 안심살을 사용하여 깨끗한 치킨의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바삭한 감자칩과 신선한 샐러드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요레요레’는 출시와 동시에 케이블 TV프로그램에서 먹고 싶은 치킨 3위에 선정되고 줄곧 온라인 주문의 75%를 차지하는 등 단숨에 대박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BHC관계자는 “‘프리미엄 텐더 요레요레’가 웰빙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BHC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새롭고 다양한 맛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 새로운 소스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