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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해보험, 환경부와 ‘그린카드’ 업무협약 체결

MG손해보험, 환경부와 ‘그린카드’ 업무협약 체결

등록 2013.11.29 17:03

최광호

  기자

친환경소비생활 촉진 위해“車 주행거리 줄이면 에코머니 포인트”

정영만 환경부 차관(좌측)과 MG손보 김상성 대표이사(우측)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MG손해보험 제공정영만 환경부 차관(좌측)과 MG손보 김상성 대표이사(우측)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MG손해보험 제공

MG손해보험은 29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그린카드 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환경부가 국민 친환경소비생활 촉진을 위해 2011년 도입한 그린카드는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각종 에너지 절약, 녹색제품 사용 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기업 등이 에코머니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MG손해보험은 지난 7월부터 서울시와 손잡고 대기환경 개선, 저소득층 에너지시설 개선사업 참여 등 친환경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회원이 MG손해보험 마일리지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후 연간 평균주행거리를 감축하면, 최대 3만점(km당 10원)까지 BC그린카드 에코머니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또 계약자가 3,000km 초과 감축시 MG손보가 초과 km당 10원(최대 7만원)을 출연해 사회복지협의회에 지정 기부한다.

각종 친환경생활을 통해 적립한 그린카드 에코머니는 자동차 보험료 차감, 친환경 기부, 이동통신요금 납부, 대중교통 결제, 현금 캐시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최광호 기자 ho@

뉴스웨이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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