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조재민 전 대표는 다음달 KTB자산운용 각자대표로 취임한다.
이에 따라 현재 KTB자산운용 대표를 맡고 있는 장인환 대표는 각자대표 및 부회장으로 옮길 전망이다.
향후 KTB운용의 조직관리는 장 대표가, 운용 및 영업은 조 대표가 전담하게 된다.
조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해 뉴욕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대표를 지낸 바 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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