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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계절밥상, 2호점 오픈···농가 상생 확대

CJ푸드빌 계절밥상, 2호점 오픈···농가 상생 확대

등록 2013.09.15 13:05

김아름

  기자

CJ푸드빌 계절밥상, 2호점 오픈. 사진=CJ푸드빌 제공CJ푸드빌 계절밥상, 2호점 오픈. 사진=CJ푸드빌 제공


CJ푸드빌의 건강한 한식 브랜드 ‘계절밥상’이 15일 서울 가산동 소재 패션아울렛 W몰에 2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계절밥상은 CJ푸드빌이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 이후 3년만에 선보인 한식 브랜드로 익숙한 한식에서 새로운 맛을 이끌어낸 70여가지 메뉴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콘셉트로 사랑받고 있다.

계절밥상은 2호점 오픈과 함께 브랜드가 지향하고 있는 농가 상생과 이를 통한 고객 만족을 강화한다. 우선 경쟁력 있는 농가 육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한국벤처농업대학’에서 공급하는 식자재를 사용해 고객에게는 높은 품질의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메뉴를 제공하고 농업 육성을 지원한다.

또한 계약재배로 생산된 농작물 취급도 적극 검도하고 있다. 계약재배의 경우 처음부터 산지농가와의 협업으로 재배면적과 물량, 등급 등을 함께 결정하기 때문에 품질 이력관리가 확실하고 일반적인 농산물 수매 단계가 축소됨으로써 발생하는 유통마진을 농가, 고객과 함께 나눌 수 있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계절밥상은 건강한 식재료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농가 상생 고리를 확대하는 등 꾸준히 진화하는 브랜드로 고객은 물론 우리 농가에도 외식 이상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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