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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옵티머스G’ 출고가 50만원대로 인하

LG전자, ‘옵티머스G’ 출고가 50만원대로 인하

등록 2013.06.12 18:10

강길홍

  기자

LG전자, ‘옵티머스G’ 출고가 50만원대로 인하 기사의 사진


LG전자가 ‘회장님폰’으로 불리던 옵티머스G의 출고가를 50만원대로 인하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옵티머스G의 출고가를 59만9500원으로 인하했다. 옵티머스G는 출시 당시 99만9900원에 판매됐다.

옵티머스G의 출고가는 3차례 인하를 통해 출시 당시보다 40%가량 낮아졌다.

LG전자는 지난 3월 84만7000원으로 출고가를 낮췄고, 4월에는 69만9900원으로 또한번 인하했다.

LG전자가 옵티머스G의 출고가를 잇따라 인하한 것은 정부의 보조금 단속으로 빙하기를 겪고 있는 시장에서 재고를 소진하면서 시장점유율도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한편 LG전자는 옵티머스G 프로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출고가 96만8000원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옵티머스G 프로가 판매량 100만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만큼 기록 달성을 위해서의 조만간 출고가가 인하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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