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미 연구원은 “올해 1분기에 해외공사 손실을 반영했기 때문에 2분기부터는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며 “2분기 해외 수주가 적은 것은 아쉽지만 수주의 지역, 공종 다각화 등 방향성은 개선되고 있어 긍정적이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이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저점대비 9% 반등한 상황이다”며 “추가적인 주가 상승 모멘텀은 적자사업지 준공에 따른 실적불확실성 해소와 해외 수주 결과가 몰려있는 하반기에 가능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pje8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