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투게더3'가 7주 연속 목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다.
3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시청률 8.9%(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 9.8% 보다 0.9%p 하락한 수치다.
특히 이날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 MBC '무릎팍도사'에는 방송인 백지연이 출연, 시청률 8.8%로 '해피투게더3'를 바짝 추격했다.
SBS '자기야'는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가수 김태원, 성규(인피니트), 개그맨 이윤석, 양상국이 출연해 '약한남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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