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자본금 투자방식'의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는 방법으로 2017년까지 운영된다.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고 있지만 원천 특허 보유 등 기술력이 우수하고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IBK기업은행은 우선 녹색기술과 바이오 등 신성장동력 분야에 먼지 지원하기로 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캐피탈의 우수한 펀드 운용능력에 IBK기업은행의 풍부한 기업고객 네트워크가 더해져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다"며 "앞으로 다양한 중소기업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창업지원펀드와 특허펀드 조성도 검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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