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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3 탈락자 "더 멋진 모습으로 성장하겠다"

위대한 탄생3 탈락자 "더 멋진 모습으로 성장하겠다"

등록 2013.01.26 11:10

위대한 탄생3 탈락자 ⓒ mbc 위대한 탄생3 탈락자 방송화면 캡처위대한 탄생3 탈락자 ⓒ mbc 위대한 탄생3 탈락자 방송화면 캡처


위대한 탄생3 탈락자가 결정됐다.

25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3'에서는 TOP16의 대망의 첫 생방송 경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TOP16은 직접 자신이 부르고 싶은 곡을 선곡해 자신만의 보이스 컬러와 진한 감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실력, 편곡 실력까지 유감없이 발휘했다.

시청자 문자 투표로 1, 2위를 가린 뒤 멘토가 탈락자를 결정하는 룰을 적용해 여일밴드, 신미애, 장원석, 조선영이 최종 탈락자로 결정됐다.

여일랜드는 '위대한 탄생3 탈락자'가 되자 "문자투표할 테니 꼭 끝까지 남으라"며 남은 동료들을 위로했다.

신미애는 "비록 지금은 물러가지만 끝이 아니기 때문에 더 멋진 모습으로 성장해서 찾아오겠다"고 당찬 모습을 보였다.

장원석은 "우승은 못 했지만 위대한 성장을 해가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했다.

조선영은 "내 인생의 마지막 도전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도전은 없다는 것을 배우고 간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위대한 탄생3 탈락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위대한 탄생3 탈락자 잘했는데 아쉽다" "위대한 탄생3 탈락자 드디어 전쟁의 시작이군" "위대한 탄생3 탈락자 다음주는 누가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news@

뉴스웨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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