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명의 학생이 심층 해외취업 컨설팅 받아
해외취업 이동상담 프로그램은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들에게 맞춤형 취업전략 수립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상담은 코로나19상황 및 일대일 요구에 따른 소그룹 또는 일대일 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총 15명의 학생이 심층 해외취업 컨설팅을 받았다.
진행내용은 △해외취업정착지원금 △해외취업 정보제공 △국가별 노동시장 동향 △비자정보 등에 대해 다뤘다.
상담에 참여한 유아교육과 재학생들은 “코로나19 이전에 우리 학과에서 해외직무연수가 있어서 기대했는데 현재 실시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해외취업 정보라도 구체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 조덕현 센터장은 “학생들의 해외취업에 제약이 있는 코로나19 상황이지만 위드코로나 시대에서 학생들의 채용기회 확대와 취업률 제고의 돌파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28409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