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장애공감주간은 ‘차이를 넘어 함께 만드는 더 나은 대구’라는 슬로건을 통해 장애인 차별 문제를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
공단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도입된 특별 교통수단인 나드리콜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언제 어디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석동 사업운영본부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장애에 대한 차별없는 따뜻한 대구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갔으면 한다.”며 다음 주자로 허영철 대구사회적기업협의회장, 김성아 사회적기업공감씨즈 대표, 장민철 대구쪽방상담소장을 지목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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