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로 선발된 학생들은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 동안 공단 시설 및 서비스 체험을 통한 개선사항 발굴, 홍보 콘텐츠 제작 및 SNS 홍보 활동, 공단 직원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제9기 대학생 서포터즈는 대구·경북 소재 대학교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서포터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지원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호경 공단 이사장은 “우리 지역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 부탁한다.”며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으로 시민의 눈높이에서 제안된 대학생들의 값진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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