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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 ‘슈퍼문’ 관측 프로그램 개최

국립광주과학관, ‘슈퍼문’ 관측 프로그램 개최

등록 2021.04.05 10:08

김재홍

  기자

올해 가장 큰 보름달···4월 5일부터 참가자 모집

국립광주과학관 별빛천문대 1.2M 주망원경(왼쪽), 천체관측행사(오른쪽)국립광주과학관 별빛천문대 1.2M 주망원경(왼쪽), 천체관측행사(오른쪽)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이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을 관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슈퍼문 특별관측 프로그램 “떴다! 슈퍼문”은 이달 26일, 27일에 개최하며 프로그램 참가는 국립광주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4월 5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달의 지형과 명칭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국내 과학관 중 최대 크기인 별빛천문대의 1.2m 구경 주망원경을 비롯한 고성능 천체망원경으로 슈퍼문을 관측할 수 있다.

기상 상황에 따라 천체관측이 어려워질 경우 허블우주망원경 모형 만들기 등 대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정부 및 지자체의 코로나19 방역 수준을 철저히 준수하여 모든 참가자에 대한 마스크 착용, 발열확인과 QR체크인, 참가자간 거리두기를 안내하고 있다. 슈퍼문 관측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 될 수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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