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2․28기념중앙공원 2곳에서 진행되며 영남대 디자인미술대학 및 계명대 미술대학 학생들의 50여개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단은 코로나19로 내부 활동에 제약이 많아진 요즘 시대에 야외 전시회를 개최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봄꽃으로 뒤덮인 풍경과 마음 속 여유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김호경 공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하여 지난주부터 진행 중인 ‘봄꽃 한마당’과 더불어 대구시민들의 답답함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힐링 공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